김호중 음주운전 변호사 조남관 변호인 프로필 정리

  가수 김호중씨가 음주운전,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이슈가 터진 가운데 변호사로 조남관 변호인을 선임했다고 합니다. 이 조남관 변호인은 경력이 아주 화려한 초호화 방어진이라는 말을 듣고 있는데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남관 변호사 프로필

 

조남관 변호사 프로필

 

 

조남관 변호사는 대한민국의 법조인으로,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았던 경력이 있습니다. 그의 경력과 배경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이름: 조남관
  • 직업 : 변호사, 전 검사

 

✅  조남관씨는 변호사를 하기 전 경력이 아주 화려한데요,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검찰총장 직무대행: 2021년 초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의 사퇴 이후, 조남관 변호사는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았습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검찰 조직의 안정과 주요 수사 업무를 이끌었습니다.

 

2. 대검찰청 차장검사: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기 전에, 그는 대검찰청 차장검사로 재직하며 검찰의 여러 주요 사안을 처리했습니다.

 

3.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 이 자리에서는 주로 주요 사건 수사와 기소를 지휘했으며, 여러 주요 사건에 관여했습니다.

 

4. 법무부 검찰국장: 법무부 내에서 검찰 관련 주요 정책과 운영을 담당했습니다.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했다는 것 만으로도 그가 얼마나 높은 자리까지 올라갔던 인물인지 알 수 있죠. 대검찰청 차장검사만 해도 힘이 강력한데 말입니다. 학력은 더 좋습니다. 조남관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여서 학벌도 아주 탄탄합니다.

 

현재 활동

 

  현재 조남관 변호사는 법조인으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법률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법률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넘어 사회 정의 구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수 김호중

 

  이전 정부에서 유능한 검사였던 그가 이번에는 김호중의 변호인을 자처하고 나선게 의아하기는 합니다. 돈이 그만큼 좋은걸까요 아니면 변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걸까요? 어쨌든, 윤석열 정부와도 얽혀있는 그이기에 재판부의 고뇌는 더욱 깊어질걸로 보입니다.

 

김호중 사건 요약

  김호중씨는 5월 9일 오후 11시 40분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를 치고 그대로 달아남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그는 사고를 낸 지 5분 정도 지나 200m떨어진 곳에서 포착되었죠. 

 

김호중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이후 자신의 SUV를 세워 나온 김호중씨는 한 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전화 통화를 했는데요, 이후 매니저 A가 현장에 와서 김호중의 옷을 입고 경찰서를 찾아가 '자신이 운전했다'라며 허위 진술을 하였습니다.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거죠. 이후 매니저 B씨와 경기 구리의 한 호텔로 향했습니다. 

 

 

 

  김호중은 사고 17시간 만인 지난 10일 오후 4시 30분에 경찰에 출석하여 음주 측정을 했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경찰은 지난 16일 오후 6시 35분부터 약 3시간 동안 김호중 자택, 소속사 대표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확보한 휴대전화를 분석해 소속사가 조직적으로 사고를 은폐하려 했는지 파악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마무리하며

 

  요즘 이 세상에 왜 이렇게 흉흉하고 금수들이나 저지를 만한 짓을 하는 놈들이 많아졌는지 모르겠습니다. 다 법이 약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인간성 자체가 사라진걸까요? 김호중씨는 이후 콘서트를 강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쩝.

 

 

김호중 조폭설, 논란들 딱 정리함.

가수 김호중씨가 조폭이라는 루머가 돌았었는데 이번 뺑소니 사건으로 인해 그 루머가 다시 살아나는 중. 사람들은 깡패짓 하던 버릇 어디 안 간다며 다시 비난중인데 정말로 조폭이었을까? 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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