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엠카 화재 녹화중 세트 불꽃 발생, 윈터 컨디션 난조로 생방 불참

 

 

  에스파는 2024년 5월 16일, Mnet의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 무대에서 화재 사건을 겪었습니다. 녹화 도중 무대 장비에서 불이 붙었고,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과 소방대원들이 신속하게 대응해 큰 피해 없이 불을 진압했습니다. 사고로 인해 에스파 멤버들과 팬들 모두 놀랐으나 큰 부상은 없었습니다.

 

 

  화재의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초기 보고에 따르면 무대 조명 장비의 과열이나 전기 합선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녹화 중에는 많은 전기 장비들이 사용되기 때문에 이러한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존재하죠. 

 

 

  에스파 멤버들은 큰 부상 없이 무사히 대피하였으며, 소속사는 멤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이후 일정을 재조정할 계획입니다. 당일 사전 녹화는 즉시 중단되었고, 재발 방지를 위해 무대 장비의 안전 점검이 강화될 예정입니다. 소속사는 팬들에게 에스파의 안전을 확인시켰으며, 팬들의 안전도 중요한 만큼 사고 발생 시 침착하게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사건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지만, 신속한 대처 덕분에 큰 피해 없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앞으로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대 장비의 철저한 점검과 안전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이후 윈터는 컨디션 난조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된되어 생방송에 불참했습니다. 생방송에는 카리나, 지젤, 닝닝만 참석하게 됩니다. 윈터의 활동 참여 여부는 회복 상태를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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