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유해진 삼시세끼로 다시 뭉친다, 6월 첫 촬영!?

최근 차승원과 유해진이 다시 만났습니다. 16일 텐아시아 언론 취재에 다르면 차승원, 유해진, 나영석PD는 예능 '삼시세끼'로 4년만에 다시 뭉친다고 하네요. 

 

'삼시세끼'는 시골에서 직접 식재료를 구하고 요리를 해 먹는 컨셉으로 2014년 첫 방송 이후 정선,고창,어촌 등 시골을 돌이다니며 생활하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첫 촬영은 6월부터 시작이라고 합니다. 예전처럼 차승원 유해진이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고 매 회 게스트를 초청하여 식사를 준비하는 방식으로 진행될걸로 예상됩니다.

 

 

차승원씨는 최근 유재석씨의 핑계고에도 출연하여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며 식재료나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해서 삼시세끼도 더욱 기대되는 바입니다. 

 

  • 차승원은 최근 인터뷰에서 '삼시세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나는 세끼를 해서 먹이는 거다. 그게 나의 궁극의 목표"라며, 자신이 주로 마당에서 요리를 하며 역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 그는 유해진과의 관계에 대해 "해진 씨와 나는 성격이 전혀 다르지만 잡음이나 분쟁이 없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조화로운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 유해진은 "차승원 씨나 내가 방구석에만 있을 것 같다. 나영석 PD도 승산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유머러스하게 새로운 시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 그는 '삼시세끼'를 다시 한다면 예전 같은 에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차승원씨는 올 하반기 디즈니+ 오리지널시리즈인 폭군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유해진씨는 최근 '파묘'로 천만관객을 돌파하기도 했죠. 큰 일정을 마친 차승원씨와 유해진씨의 결합이 다시 한번 기대되는 바입니다. 

 

차승원과 유해진의 '삼시세끼' 복귀는 매우 환영할 만한 소식입니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케미와 유머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바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의 소박한 삶을 보여주며, 힐링을 제공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두 배우의 조합을 좋아하기 때문에, 새로운 시즌이 나온다면 반드시 시청할 것 같습니다.

 

차승원과 유해진이 다시 함께하는 '삼시세끼'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됩니다. 팬들의 사랑과 관심이 더해져 더욱 즐거운 방송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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